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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세안 정상외교···미래협력 방향은? [라이브 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문 대통령, 아세안 정상외교···미래협력 방향은? [라이브 이슈]

등록일 : 2017.11.14

문재인 대통령이 7박 8일간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내일 귀국합니다.
오늘도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등 아세안 10개국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아세안 국가들과의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세안 간의 협력 방향 살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전현준 우석대학교 초빙교수와 함께 합니다.

1.
문 대통령이 귀국 전날인 오늘 까지 필리핀에서 바쁜 외교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외교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문 대통령의 이번 아세안 정상외교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1.
문 대통령은 역대 정권 중 처음으로 아세안 특사를 보내는 등 아세안과의 협력 증진을 강조해왔습니다.
이처럼 아세안과의 교류·협력을 중시하는 이유는 뭘까요?

2.
문 대통령이 어제 열린 아세안 기업투자서밋에 특별 연설자로 참석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계 발전 청사진으로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구상이 갖는 의미와 주요 내용 한 번 짚어주시죠.

3.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공동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했는데요.
왜 ‘공동체’라는 단어를 선택한 걸까요?

4.
뿐만 아니라 사람중심의 ‘국민외교’를 펼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는데요 아세안 국가들과 민간차원의 교류와 인적교류를 확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을까요?

5.
어제 문 대통령의 연설을 통해 봤을 때, 앞으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중점적으로 협력해나갈 분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5-1.
그렇다면 ‘4대 중점 협력분야’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재정적인 부분들이 뒷받침 돼야 할 텐데요?

6.
어제 있었던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오늘 오전에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공통으로 등장한 의제가 바로 ‘북핵 문제’입니다.
문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아세안 국가들이 역할을 지속해줄 것을 요청했는데요.
특히 아세안 10개국 모두가 북한과 외교 관계를 갖고 있어서 이후 북핵 문제 해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7.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데 이어 어제 필리핀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도 회동을 가져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중국 지도부와의 잇따른 만남! 한중관계 개선의 청신호로 볼 수 있겠죠?

8.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 정상은 인프라와 방산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두 분야의 협력 강화로 인한 양국의 변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9.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일본, 중국이 설립한 국제회의체죠 아세안+3의 출범 20주년 기념 정상회의가 오늘 오전에 있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중·일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10.
지금 필리핀 마닐라에서는 아세안과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등 주요국이 참여하는 제12차 동아시아정상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어떤 의제들이 다뤄지고 있을까요?

10-1.
문 대통령이 이번 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어떤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십니까?

11.
문 대통령의 이번 동남아 순방 이후 아세안과의 관계를 강화시키기 위한 우리의 과제는 무엇일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동남아 순방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아세안이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전현준 우석대학교 초빙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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