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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2017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뉴스팜]
범산목장 생산에서부터 가공, 농촌체험과 관광까지 이 모든 것을 아울러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농업의 6차산업 경진대회 현장.
농식품부에서는 지난 18일, 6차 산업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간 벤치마킹과 6차 산업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현장에서는 지자체와 농협 등에서 자체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서른일곱 건의 사례들이 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는데요.
신청 사례별로 부스를 꾸며 홍보하고,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상위 열 건의 사례가 추려졌습니다.
창조와 혁신성, 지역사회의 연계성을 고려한 심사기준에 따라 대상으로는 전남 구례의 친환경푸드 우리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클러스터를 구축,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최우수상 두 팀에는 혼합곡의 발효 및 대량생산기술로 부가가치를 창출한 전북 진안의 마이산 현미발효밥과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협동조합을 결성해 들깨 생산에서 생들기름 제조까지 문화플랜트로 거듭난 경기도 양평의 에버블루 협동조합이 선정됐습니다.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6차산업의 단계별, 유형별 맞춤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6차산업 성장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미래의 성장 동력, 농업의 패러다임 변화! 그 중심에 농업의 6차산업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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