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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문화가 있는 날…나주 '도래마을 옛집' 체험
오늘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입니다.
전남 나주의 한옥마을에서 특별한 전통문화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주재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고즈넉한 한옥 한 채가 오랜 세월을 그대로 머금은 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남 나주의 향토문화유산인 도래마을 옛집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나주 도래마을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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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에 즐기는 '8월 문화가 있는 날'
유난히 덥고 습했던 올 여름도 이제 끝자락에 접어들었습니다.
여름의 여운을 이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달래보는 건 어떨까요?
이혜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한여름의 추억을 되새길 문화행사 2천5백 44개가 전국 각지에 마련됐습니다.
전남 나주의 전통마을 '도래마을'에선 마을의 문화유산을 돌아보고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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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문화가 있는 날…휴가지에서 즐기는 '문화피서'
이달 마지막 수요일도 문화가 있는 날인데요.
이번 달에는 특히, 여름휴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문기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이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휴가철을 맞아 관광지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물론,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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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가 있는 날 "발레·삼바가 일상으로"
오늘 문화가 있는 날엔 일상 속에서 '문화공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출퇴근길 건널목과 자주 거닐던 산책로 등에서 이색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고운 선을 뽐내며 등장한 여자 무용수를 남자 무용수가 번쩍 들어 올립니다.
주어진 시간은 초록불이 켜져 있는 1분 남짓.
퇴장하는 그 순간까지 점프 실력을 자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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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가 있는 날…"공연도 배달됩니다."
오늘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공연 무대가 직장으로도 배달됐다고 하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신나는 무대.
비트박스 소리는 어깨를 들썩이게 하고 묘기에 가까운 춤은 관객들을 몰입하게 합니다.
독특한 무대는 휴대전화에 담아 오늘의 공연을 추억으로 남깁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뜻밖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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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13개 단체 추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에 13개 단체를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 단체는 모두 54곳으로 늘어났고 이들 단체에게는 총 48억원이 지원됩니다.
지역특화프로그램 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나 문화기획자가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의 특색에 맞게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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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함께하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모레, 수요일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이번 달에도 예술가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오는 28일 열리는 6월 문화가 있는 날은 에술가와 함께 여행하며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집니다.
강원도 태백체험공원에선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4박5일간 캠핑하며 공연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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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점심시간에 즐겨요"
오늘은 5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서, 직장인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공연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밸리댄스의 흥겨운 몸짓이 직장인들을 유혹합니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다 보면 회사생활 스트레스도 어느새 사라집니다.
이달부터 첫선을 보인 '직장인 밀집지역 특화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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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문화가 있는 날…"삶의 현장서 만나요"
모레,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전국 곳곳에 마련되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날입니다.
오는 31일 이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2천 377개의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서울 성수동 수제화거리에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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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 가지고 '도깨비 책방'으로 오세요
영화표나 공연관람권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도깨비 책방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예술 관람권을 책으로 바꿔주는 도깨비 책방이 나흘 동안 문을 엽니다.
정지예 기자가 안내합니다.
지하철역 한편에 마련된 공간.
책들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지하철을 타려다 발길을 되돌린 사람부터 도깨비 책방이 문을 연다는 소식에 일부러 찾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