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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예술청년 날개 달아주기'…8월 문화가 있는 날

KTV 830 (2016~2018년 제작)

'예술청년 날개 달아주기'…8월 문화가 있는 날

등록일 : 2016.09.01

앵커>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온 문화가 있는 날이, 이제는.. 청년들의 꿈을 키우는 의미있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8월 문화가 있는 날의 모습을, 이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각종 공연과 전시에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문화를 향유하는데서 한발 더 나아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스탠딩>이소희 기자/ssohee215@korea.kr
"나다움, 꿈+ 행사도 마찬가집니다. 미래기술과 문화예술 분야 융합이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요즘, 청년들이 이 분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겁니다."
각종 모형을 뚝딱 만들어내는 3D프린터부터 자신의 생각을 이미지로 볼 수 있는 3D 스캐너까지.
4차 산업으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기술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이 어떻게 융합되는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기술과 문화 융합 전문가들의 특강도 펼쳐졌습니다.
장르를 오가는 융합예술은 어떤 것인지, 문화예술분야 미래 일자리는 어떨지 청년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가 됐습니다.
인터뷰>이연주/서울 신월동
"제가 IT쪽 취업을 준비하면서 생각했던 것들이 있긴 한데, 문화예술하고 복합한다는 것은 감이 잘 안 왔던 분야거든요. 오늘 와서 들어보니까 실제적으로 구현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이런 거구나 실제적으로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분야 청년들의 진로와 일자리에 관심을 가져온 청년위원회는 앞으로도 계속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인터뷰>박용호/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각 지역의 콘텐츠랩과 연합을 해서 지역에 있는 청년들이 기술과 문화가 융합이 되는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해 나가려고 합니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 청년들을 파고들며 더욱 의미있는 하루가 됐습니다.
KTV 이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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