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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가 있는 날

                  영화표 가지고 '도깨비 책방'으로 오세요

                  2017.04.26 재생 시간 : 03:01 시청자 소감

                  영화표나 공연관람권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도깨비 책방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예술 관람권을 책으로 바꿔주는 도깨비 책방이 나흘 동안 문을 엽니다.
                  정지예 기자가 안내합니다.

                  지하철역 한편에 마련된 공간.
                  책들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지하철을 타려다 발길을 되돌린 사람부터 도깨비 책방이 문을 연다는 소식에 일부러 찾아온 사람까지.
                  모두, 공연이나 전시 관람권을 책으로 바꾸기 위해 도깨비 책방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박세리 / 서울 구로구
                  “평소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뮤지컬 티켓을 책으로 바꿀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 돼서 일부러 시간 맞춰서 오게 됐어요. 티켓으로 5만 원 이상이면 두 권까지 주신다고 해서 좋은 책 두 권 갖게 돼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지난 달(3월)과 이달(4월) 두달 간 이용한 문화예술 관람권이나 도서구입 영수증이면 됩니다.
                  원 플러스 원 특별혜택도 있습니다.
                  총 결재금액이 5만원이 넘거나 문화가 있는 날 참여 공연이나 전시시설에서 3만원 이상을 결재했다면 책 한 권을 더 받아 총 두 권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제가 직접 영화표를 책으로 바꿔보겠습니다.
                  영화나 공연 관람권을 버리지 않고 도깨비 책방에 가져오면 이렇게 무료로 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깨비책방에선 초판이 최근 5년 이내에 발간된 국내 서적 아흔 아홉 종과, 송인서적 부도로 피해를 본 출판사의 책 사백 쉰 다섯 종, 총 4만 2천 권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설과 자기계발, 청소년 등 총 일곱 가지 분야로 책이 마련됐기 때문에 이용객 취향에 따라 책을 고를 수 있습니다.
                  대형 서점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깨비 책방에 책을 제공한 지역 서점들도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인터뷰> 정성훈 / 서울서점조합 대외협력위원장
                  “동네 서점들이 독자들과 직접 만나는, 접촉면이 넓어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저희도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있고요. 당연히 동네 서점과 독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저희도 기쁘게 참석하고 있습니다.”
                  신도림 도깨비책방엔 특별한 작품도 선보였습니다.
                  덕성여대 동양학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책장으로, 조선시대 책가도를 현대의 관점으로 재해석했습니다.
                  꽃 중의 왕이라 불리는 모란 꽃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하고 종이의 감촉과 여백의 미를 표현했습니다.
                  도깨비 책방은 서울 3곳을 비롯해 울산 등 전국 8곳에서 운영되고 오는 29일까지 나흘 동안만 문을 엽니다.
                  직접 방문하기 어렵다면 지역서점 포털사이트 서점온에서도 도깨비 책방을 만날 수 있습니다.
                  KTV 정지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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