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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황 총리, 철도수송대책본부 방문…"안전 최우선"

KTV 830 (2016~2018년 제작)

황 총리, 철도수송대책본부 방문…"안전 최우선"

등록일 : 2016.09.13

앵커>
추석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철도수송대책본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이 추석 연휴 전 철도수송 특별대책을 점검하는 현장.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았습니다.
황 총리는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어떤 도발에도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면서 특히 핵심 국가기간시설인 철도 안전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YNC> 황교안 / 국무총리
"모든 철도 관련 종사자들도 핵심 국가 기간 시설인 철도시설과 설비 등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연휴 기간 철도 이용객은 3백만 명을 넘어,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 총리는 안전운행을 최우선 목표로 돌발사태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YNC> 황교안 / 국무총리
"북한의 도발이 겹친 이번 추석 특별수송기간동안 내 가족의 귀성을 보살핀다는 마음으로 비상근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철도 관제상황 등을 점검한 황 총리는 대전역 대합실로 이동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과 추석 인사를 나눴습니다.
SYNC>
"그래요. 명절 재미있게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고맙습니다."
황 총리는 역무원들을 만나 격려하며 국민들이 연휴기간 행복하게 오고 갈 수 있도록 힘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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