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성수품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소비촉진 등 설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진작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전 부처 장관과 기관장, 공공기관장들이 앞장서 전통시장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청탁금지법 시행 100일을 맞아 매출액이 감소한 화훼와 한우 등 농축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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