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파란 눈의 성직자가 있습니다.
1990년대에 고향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뒤에,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가출청소년을 위한 쉼터 등을 운영해온 김하종 신부인데요.
김희진 국민기자가 직접 만나서, 나눔과 봉사의 참된 의미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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