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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시설, '유니버설 디자인' 확대 필요

                  2017.04.21 재생 시간 : 02:45 시청자 소감

                  앵커>
                  오늘은 '장애인의 날'인데요.
                  장애인은 물론 임산부나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데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설계하는 이른바 '유니버설 디자인'이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구영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서울의 한 공공시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여닫이문을 열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해봅니다.
                  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입니다.
                  이번엔 이 건물 계단으로 가봤습니다.
                  현장브릿지>
                  저 같은 일반인들은 이처럼 계단을 이용해 다닐 수 있지만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곳에 경사로가 따로 설치돼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안윤석 / 충북 제천시
                  “아직도 공공시설물 중에 개선 안 된 곳들이 많아요 휠체어를 탄 채 이용할 때 불편함을 느낍니다.”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을 느끼는 공공시설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경기도의 한 공공시설.
                  팔과 다리에 노인 체험용 장비를 두른 사람들이 힘겹게 계단을 오릅니다.
                  한발 한발 천천히 내딛는 사이 어느새 얼굴에는 땀방울이 맺힙니다.
                  이번에는 무게가 5kg 나가는 임산부 체험복을 입은 채 유모차를 끌고 공중 화장실을 이용해 봅니다.
                  몸을 가누기도 쉽지 않은데 화장실 칸이 턱없이 비좁아 유모차를 세울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경기도 공공디자인 담당 공무원들과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공공시설에서 노약자 체험을 해 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인터뷰> 강종수 실무관 / 경기도 용인시 죽전2동 주민센터
                  “평범하게 다닐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불편한 몸으로 다녀보니까 경사로라든지 그런 것들이 하나의 벽이 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이 때문에 장애인이나 임산부, 노인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바로 유니버설 디자인, 경기도 용인시의 한 문예회관은 오르내리기 힘들던 계단을 낮추고 건물 입구의 턱을 없앴습니다.
                  휠체어나 유모차가 쉽게 다닐 수 있도록 바꾼 겁니다.
                  인터뷰> 김우찬 주무관 /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극 도입되고 지역 주민이나 사회적 약자들이 모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생활환경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경기도가 실시한 유니버설 디자인 현장 체험에 참여한 사람은 지난 3년간 2천 명이 넘을 정도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멘트>
                  모두를 위한 설계라고 불리는 유니버설 디자인,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해봅니다.
                  국민리포트 구영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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