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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첫 경전철, 문화 싣고 달린다

                  2017.09.14 재생 시간 : 02:41 시청자 소감

                  서울 지하철은 세계가 인정할 정도로 정말 편리한데요.
                  그런데 성형외과 광고에 일수 광고까지 지하철 안팎을 차지한 광고는 많은 아쉬움을 줬습니다.
                  그런데 서울 경전철이 처음으로 광고 없는 문화 철도로 꾸며져 시민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연두색 전동차가 신호음을 울리며 역으로 들어옵니다.
                  신설동에서 우이동 사이 11.4km 구간을 오가는 서울 첫 경전철입니다.
                  지금까지 버스로 50분이 걸리던 구간을 23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지은 / 서울시 성북구
                  “평소에 버스 타고 다닐 때는 불편하고 시간도 오래 걸렸는데 이번에 경전철이 생기면서 디자인도 새롭고 빠르게 환승할 수 있고..”
                  승객들의 마음에 드는 것은 소요시간만이 아닙니다.
                  2량짜리 '작은 지하철'이지만 눈길이 가는 곳마다 마주하는 시와 그림은 승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듭니다.
                  이 경전철은 미술관이자 도서관이 있는 달리는 문화열차입니다.
                  전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업 광고가 모두 사라지고 그 자리를 예술작품이 채웠습니다.
                  인터뷰> 박종석 / 서울시 성북구
                  “승객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첫날부터 많더라고요. 경전철 탔는데 너무 행복감이 들었습니다.”
                  13개 역사도 문화예술 전용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작은 역사 미술관은 천경자를 비롯해 유명 예술가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성신여대입구역의 에스컬레이터는 벽 전면에 설치예술작품이 내걸려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채희옥 / 서울시 성북구
                  “우이 경전철을 타고 신설동역에서 내렸는데 힐링할 수 있는 그림도 많고..”
                  달리는 문화열차 우이 신설선은 주제를 바꿔가며 다양한 예술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인터뷰> 조우제 팀장 / 우이신설경전철 운영관리팀
                  “우이신설은 한 편성은 책이 있는 문화열차이며 또 한 편성은 그림이 있는 문화열차로 구성돼 있습니다. 두 개 편성은 고객 여러분들께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일반 지하철의 광고 홍수 속에 경전철인 '우이 신설선'이 예술을 실어 나르는 문화공간으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이충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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