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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이 행복한 로컬푸드 운동 '활발'

2018.01.12 재생 시간 : 02:58 시청자 소감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내 이웃이 생산한 먹을거리를 지역주민이 소비하는 로컬푸드가 전국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세종시에 문을 연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생산자 이름이 붙여진 농산물이 가지런하게 진열돼 있습니다.
모두 인근에서 수확한 농산물 이른바 로컬푸드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리를 좁힌 로컬푸드는 소비자에게 인깁니다
녹취> 박흥공 / 세종시 보람동
“채소도 신선해서 금방 공수 받을 수 있어서 좋고요. 과일도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한데 신선하고 맛있어요.”
원 도시 조치원의 농산물을 신도시 세종시에 판매하는 세종 로컬푸드는 주민들의 사랑 속에 전국 단일매장 매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농 상생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온 세종 로컬푸드 매장은 개점 2년 만에 2호점이 개설됐습니다.
녹취> 정효희 매장운영팀장 /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자들을 보니까 호응도 좋고, 생산자들도 좋은 제품들을 많이 내주셔서 오늘 고객수는 2천 명을 예상하고요.”
중간 유통 단계가 없다보니 소비자는 물론 생산자에게도 이득입니다.
깻잎 하우스 2동을 운영하는 육동순 씨. 새내기 농부지만 다니던 직장 월급의 3배의 소득을 올리며 만족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녹취> 육동순 / 세종 로컬푸드 판매자
“경매 보고 소비자들이 사기까지 이 채소가 가려면 2~3일이 걸리는데 지금은 그날그날 출하하니까 저희도 좋고, 소비자들도 싱싱한 것을 드셔서 좋을 것입니다. 너무 좋아요. 행복하고...”
로컬푸드 매장 덕분에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되면서 일자리를 찾아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들이 고향으로 모여 둥지를 트는 가족형 농업도 하나둘 늘고 있습니다.
녹취> 안서영 실장 / 세종한과 가족농업기업
“도시에 나가있던 자녀들이 고향인 세종시로 들어와서 부모님들의 일을 이어서 2세 경영이나 가업을 이어가는 일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로컬푸드 운동이 자리 잡는 데는 자율관리도 한몫을 했습니다.
소비자를 중심으로 모니터링 단을 운영해 농산물의 신선도와 가격, 중량을 하나하나 검수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계숙 회장 / 세종시 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링 단
“저희는 소비자와 생산자의 중간 역할로 생산자들이 잘 안됐던 것들은 저희가 체크함으로써 그분들도 경각심을 갖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도 있고… ”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리를 좁힌 로컬푸드는 도농 상생의 장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3년 전 32곳에 불과했던 로컬푸드 직매장은 최근 148곳,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내 고장에서 생산한 싱싱한 먹을거리를 현지에서 구매하고 소비하는 로컬푸드 운동이 주민과 농민들의 호응 속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산물 유통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로컬푸드! 건강과 신뢰를 사고, 파는 '행복한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장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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