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수확기 쌀값 대책에 따라 2017년산 쌀의 시장격리 물량 37만t을 시·도별 물량으로 배정하고, 매입 지침을 확정해 지자체와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달 28일 공공비축미 35만t과 시장격리곡 37만t을 합해 총 72만t의 쌀을 매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장격리곡 매입 물량은 수확기로는 역대 최대, 연간 물량으로는 2010년 이후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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