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수입물가지수는 82.87로 한 달 전보다 0.4% 하락하며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고 국제적인 물가 상승 기조는 유지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 하락이 컸기 때문에 원화 기준 수입물가가 하락세로 반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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