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1월 말 전체 화폐발행잔액 106조8천560억원 가운데 5만원권지폐는 85조5천996억원으로 집계돼 화폐발행잔액 중 80.1%가 5만원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폐발행잔액은 한은이 시중에 공급한 화폐에서 환수한 돈을 제외하고 시중에 남은 금액을 뜻하는데 5만원권이 80%를 돌파하기는 지난 2009년 6월 발행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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