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과 경기도에서 판매된 생활필수품 10개 가운데 6개꼴로 가격이 한 달 전보다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달걀과 두부 가격이 각각 8% 이상 떨어지며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난달 17∼18일 서울시와 경기도 대형 유통매장과 슈퍼마켓에서 생활필수품과 가공식품 39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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