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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구직지원금 수급자 1만1천718명 첫 선정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청년구직지원금 수급자 1만1천718명 첫 선정

등록일 : 2019.04.17

유용화 앵커>
정부가 취업 준비를 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의 첫 수급자가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을 받아 지원자 4만8천6백여 명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만 천 7백 여명을 수급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급자로 선정된 사람은 고용센터를 방문해 예비교육을 받아야 하며 예비교육이 끝나면 월 50만원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들어가는 클린카드를 발급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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