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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홍남기 부총리 "하반기에도 경제활력 제고에 방점"

회차 : 246회 방송일 : 2019.06.14 재생시간 : 01:52

유용화 앵커>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에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연구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홍 부총리는 하반기에도 경제 활력 제고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연구기관장 간담회
(장소: 정부서울청사)

이달 말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앞두고,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연구기관장들과 만났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10개 연구기관의 기관장들이 자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올해 우리 경제의 대외여건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크게 악화했다고 진단했습니다.
국내 경기와 관련해서는 민간 설비투자와 수출이 부진하고 내수까지 부침을 받는 상황으로, 경제 하방 리스크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런 대내외 여건을 반영하고, 하반기에 집중 추진해야 할 정책 처방을 보강하는 내용으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크게 세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하반기에도 경제활력 제고에 방점을 찍으면서 정부, 민간이 추진하고 있는 산업혁신 노력을 가속화하고, 사회안전망 등 포용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부진한 민간 설비투자나 건설투자와 관련해서는 특단의 대책을 예고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민간 설비투자라든지 건설투자도 굉장히 부진해서 이런 분야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할 정도로 정부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양세형)

한편, 기획재정부는 오늘(14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 '그린북'을 통해 우리 경제는 생산이 완만하게 증가했으나 수출과 투자의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라며, 투자, 수출, 소비 등 경기보강과제를 발굴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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