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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고용 회복 흐름 지속되도록 총력"

회차 : 456회 방송일 : 2019.08.14 재생시간 : 02:56

임보라 앵커>
경제활력대책회의가 조금 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내용 전해주시죠.

문기혁 기자 / 정부서울청사>
네, 경제활력대책회의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오늘 아침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습니다.
회의에서 홍 부총리는 먼저, 고용동향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지난달 취업자 수가 29만 9천 명 늘어 지난해 1월 이후 최대 폭으로 증가했고, 고용률도 개선되는 등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년고용 회복세, 상용직 증가 등 고용의 질도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다만, 인구영향 등으로 30~40대 취업자가 감소하고 있고, 수출 감소세로 제조업 고용 회복이 제약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고용 회복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고용여건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일본의 경제도발도 언급했는데요.
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늘어나고 양국간 교역의 위축이 우려된다며, 부당한 조치를 원상 회복할 것을 일본 정부에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단호히 대응하면서 가용한 정책수단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보라 앵커>
네,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건설산업 활력제고 방안과 중소기업 R&D 지원 혁신방안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죠?
이 내용도 전해주시죠.

문기혁 기자 / 정부서울청사>
네, 첫 번째 안건으로는 건설산업 활력제고 방안이 논의됐는데요.
홍 부총리는 규제와 공사여건 개선,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건설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내용도 밝혔는데요.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중에 모두 16조 5천억 원 규모의 SOC 사업을 집행합니다.
또, 3천600억 원 규모의 스마트 건설기술 R&D 등을 추진해 2025년까지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50%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아울러, 총사업비 변경 절차 간소화 등 26건의 규제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중소기업 R&D 지원체계 혁신방안이 다뤄졌는데요.
우선, 아이디어 구현부터 '스케일 업'까지 성장단계별로 R&D를 지원합니다.
단기, 소액 중심의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지원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해 '스케일 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겁니다.
역량 수준에 따라 3년 이상,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4차산업혁명을 위한 유망 기술 분야에도 집중 투자합니다.
AI와 시스템 반도체 등 20개 전략기술 분야에 연간 2천억 원 이상 투자할 계획입니다.
일본의 수출규제를 계기로 중요성이 커진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R&D 지원도 강화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통해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품목을 중소기업이 개발하는 방식의 '분업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생형 R&D 등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최아람)
이와 함께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수출동향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는데요.
정부는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조만간 수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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