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금융감독원은 내일 오전 9시부터 22개 증권사에서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계좌 한눈에'는 본인 명의의 계좌정보를 한 번에 일괄 조회하고 소액·비활동성 계좌는 정리도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3년 간 709만 명이 계좌잔액을 확인하고서 922만 개 소액 계좌를 해지하고 945억 원을 찾아갔다고 금감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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