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2020년 한국판 뉴딜의 내용은 디지털 그리고 그린 뉴딜 포스트코로나 시대 사회, 경제 구조의 체질을 바꿀 적기라는 건데요.
그린 뉴딜의 대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개발 미래에 대한 막연한 관념 같았던 이 녹색 담론들은 사실 이미 글로벌 경제에서 현실이 됐고 우리 제조업의 경쟁력과 관련된 문제가 됐습니다.
우리가 미래로 여겼던 것들이 현실이 되고 더 멀어보였던 미래가 과제가 된 지금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짚어봅니다.
(출연: 홍종호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최대환 앵커>
서울대학교 홍종호 환경대학원 교수와 함께합니다.
최대환 앵커>
이번에 한국판 뉴딜에 포함된 그린 뉴딜 아직은 생소한 용어입니다.
일단 그린 뉴딜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건 언제인지 또 어떤 배경이었는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그린 뉴딜 정책이 지금 이 시점에서 주목받는 이유 또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최대환 앵커>
특히 우리가 그린 뉴딜을 추구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포스트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변화가 시작되는 지금 그린 뉴딜을 시행하기에도 적기인 거겠죠?
최대환 앵커>
그린 뉴딜로 생길 수 있는 일자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의 테슬라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도 미국의 그린뉴딜 정책 덕분이었다고요?
최대환 앵커>
그린뉴딜이 에너지 뉴딜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하셨는데 재생에너지가 그린뉴딜의 핵심이라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구체적으로 그린 뉴딜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또 어떤 산업을 중심축으로 시행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홍종호 환경대학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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