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기획재정부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오늘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향'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주식 등 금융투자소득의 양도 차익이 연간 2천만 원을 넘으면 최대 25%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고, 증권거래세는 0.15%까지 낮추는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공청회 등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 세법 개정안에서 내용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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