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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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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가격 급등했다? 오해와 진실은 [정책 바로보기]
심수현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오늘은 첫 번째로 식용유 가격이 49.8%나 상승했다는 언론 보도 내용 짚어보고요.정부에서 임대차 2법을 손본다는 보도 내용 짚어봅니다.마지막으로는 봄철 야외활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참진드기에 대해 알아봅니다.1. 식용유 가격 급등했다? 오해와 진실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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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탕 교육 안받으면 CEO도 징역형?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받지 않으면 사업주들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 연결해서 꼼꼼히 팩트체크해보겠습니다.소장님, 안녕하세요.(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김용민 앵커>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교육이 내용을 잘 기억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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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뜻 살피지 못해 죄송···더 낮은 자세로 경청"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생중계로 전한 발언을 통해,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잘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 생중계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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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또 민생"···총선 후에도 '국정 최우선'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밝힌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총선 후 정부가 최우선에 둘 국정의 방향은 '민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그런 차원에서, 민의를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한 민생토론회도 재개될 전망입니다.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지난 4.10 총선 결과를 받아든 직후 윤석열 대통령은 별다른 일정 없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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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 지원 연장···"국민 생명 보호에 최선"
최대환 앵커>전공의들의 이탈로 촉발된 의료 공백이 두 달째 이어짐에 따라, 정부가 비상진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데요.이송처치료 지원과 경증환자 분산 등 당초 이달에 종료할 예정이던 비상진료 지원 사업이 연장됩니다.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지난 15일 기준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천900여 명.일주일 전 대비 3% 이상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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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모지안 앵커>세월호 참사 이후 열 번째 봄을 맞았습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일반인 희생자 기억식에 참석해 유족들을 위로했고,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세월호 참사 10주기이자 열 번째 국민안전의 날인 4월 16일.전국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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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전남대 등 20곳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
모지안 앵커>지역의 대학을 세계적으로 키우는 글로컬 대학 육성 사업에, 올해 경북대, 전남대 등 총 20개 대학이 예비 지정됐습니다.교육 혁신과 지역 특성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는데요.녹취> 김중수 /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장"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투자 계획이 마련돼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고려하였고."본 지정이 확정되면 교육 혁신을 위해 5년간 1천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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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된 대학의 변신···전북대 '글로컬캠퍼스' 조성
모지안 앵커>앞서 전해드린 글로컬 대학 육성 방안, 정부는 오는 2026년까지 30개 대학을 키운다는 계획인데요.지난해 먼저 지정된 전북대학교는 버려진 건물을 새 캠퍼스로 꾸리는 등 조성 사업이 한창입니다.김찬규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서남대학교 남원캠퍼스(폐교))중간고사를 앞둔 대학생으로 북적여야 할 학교가 적막합니다.강의실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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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뜻 살피지 못해 죄송···더 낮은 자세로 경청"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생중계로 전한 발언을 통해,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잘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 생중계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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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또 민생"···총선 후에도 '국정 최우선'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밝힌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총선 후 정부가 최우선에 둘 국정의 방향은 '민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그런 차원에서, 민의를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한 민생토론회도 재개될 전망입니다.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지난 4.10 총선 결과를 받아든 직후 윤석열 대통령은 별다른 일정 없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