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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 발생하는 민원은 주민센터나 시청에서신속하게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민원 관리가 가능해지고, 국민들의 삶이 한층 편리해 진다고 합니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센터 빅데이터분석과 이준식 과장과 이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이번에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에서 경기도 광주시와 공동으로 취약시간대 민원내용을 분석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빅데이터분석과는 어떤 일을 주로 하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2.
그렇군요, 그런데 전국에는 많은 지자체가 있는데요, 경기도 광주시와 협업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3.
그렇다면 빅데이터가 야간이나 새벽 같은 민원 취약 시간대에 발생하는 민원에 어떻게 활용는 건가요?
4.
5년 동안의 민원이면 상당히 방대한 양입니다.
이러한 방대한 데이터를 24개 유형으로 분류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5.
5년 동안의 야간·휴일 민원을 분석한 결과, 어떤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까?
6.
그리고 요일별로 봤을 때 토요일 민원이 압도적으로 많은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7.
5년 동안의 민원자료를 제공한 지자체는 이번 빅데이터를 토대로 어떻게 민원 체계를 개선 할 예정인가요?
8.
이번 민원 개선 체계가 잘 적용되고 또 널리 확산된다면 앞으로 국민들의 삶이 한층 편리해 질 것 같습니다.
기대하는 긍정적인 효과는 무엇인가요?
9.
마지막으로 공공분야에 빅데이터 활용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예정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를 잘 활용해서 앞으로 국민들의 삶과 정부의 업무 효율도 한 층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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