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마산 창동 예술촌과 학문당 서점을 방문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했습니다.
'창동예술촌'은 마산 오일장이 서던 곳으로 3.1만세 운동과 부마 민주 항쟁의 시발점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문 대통령은 2대에 걸쳐 운영되는 '학문당'을 찾아 오래된 지역 서점은 단순히 책만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문화예술 사랑방' 역할을 한다며,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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