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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KTV 유튜브 구독자 10만···'실버 플레이 버튼' 수상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KTV 유튜브 구독자 10만···'실버 플레이 버튼' 수상

등록일 : 2019.04.15

김용민 앵커>
KTV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유튜브 본사로부터 실버 플레이 버튼을 수상했습니다.
그것도 2개 채널이 동시 수상을 했는데요.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해 9월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했을 당시 '백화원에서 생긴 일'이란 제목의 KTV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조회 수는 324만 회를 넘었고 댓글도 8천 개가 넘게 달렸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먼저 음식을 먹으려다 들킨 문 대통령 때문에 주변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됩니다.
평소 TV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대통령의 소탈한 모습을 담은 이 동영상은 10만 뷰를 훌쩍 넘습니다.
총 8개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KTV.
이번에 구독자 10만 명을 넘긴 채널에 유튜브가 수여하는 실버 플레이 버튼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2개 채널 동시 수상은 정부기관으로서는 처음입니다.

인터뷰> 이현진 / 유튜브 수석부장
“정부기관에서 운영하는 채널 2개가 동시에 1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고, 10만 구독자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여러 가지 정책들, 대통령과 관련된 일정, 이벤트들, 뉴스들도 영상을 통해서 친절하게 상세하게 전달해주신 노력들 덕분에...”

'KTV 국민방송' 채널은 평창동계올림픽 영상과 남북정상회담의 유튜브 생중계 등을 계기로 구독자 수가 10만 7천여 명에 이르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생활 속 정책 정보 등을 웹드라마 등 다양한 형식으로 보여주는 'KTV 스콘' 채널 역시 구독자 10만 5천여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성경환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허위정보라든가 가짜뉴스를 통해서 우리 사회를 혼란과 분열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실에 대해서 혼란을 일으킬 때 저희 KTV 유튜브 채널을 찾아보십시오. KTV 유튜브는 언제나 사실만을 얘기합니다.“

KTV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앞으로도 정책을 바르고 신속하게 전달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송기수 / 영상편집: 김종석)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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