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이낙연 총리는 결핵 퇴치를 위해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공공부문부터 앞장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에서 "결핵 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실 모금 운동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줄고 모금도 기대보다 저조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관계부처, 지자체 보건소,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해 결핵 관리체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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