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전국 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3개 테크노파크가 1천466개 입주 기업에 대해 3월부터 평균 3개월간 임대료를 20~50%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1997년 처음 세워져 현재 19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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