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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앞서 보셨듯 오늘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렸죠.
'ILO 핵심 협약 비준안'이 심의, 의결됐는데요.
ILO는 어떤 곳인지, 알아봤습니다.

3. ILO
ILO는 '유엔전문기구' 인데요.
다양한 '노동문제'를 다루는 곳입니다.
노동자를 보호하고, 노동 조건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죠.
이를 '협약'으로 만들어서, 지키라고 권고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200개에 가까운 협약을 만들었고요.
이 가운데 노조 활동 보장, 아동 노동 금지 등 8개가, 핵심이 되는 '협약'으로 꼽힙니다.

몸에 꼭 맞는 교복.
특히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답답해서 불편한데요.
이르면 올해 2학기부터, 품이 넉넉한 '한복 교복'이 도입됩니다.

2. 한복교복
상의 품도 넉넉하고요.
하의도 제법 길어서 활동하기 편해보이죠.
편리함에 멋까지 챙긴 '한복 교복' 인데요.
한복이 교복으로 탈바꿈하니 색다르죠?
동복과 하복, 생활복 등 '세가지 종류'로 만들어졌는데요.
계절과 상황에 따라 바꿔 입을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멋을 담은 한복.
교복으로 다시 태어나, 일상에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코로나19, 사스와 메르스.
모두 치명적인 바이러스인데요.
공통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
모두 '야생 동물'에서 전파됐다는 것입니다.

1. 환경의 역습
코로나19는 박쥐 몸 속에 있는 바이러스가 중간 숙주를 거쳐, 사람에게 전파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스, 메르스도 마찬가지죠.
이렇게 최근 등장한 전염병의 75%가, 야생 동물에서 전파됐다는 '보고서'도 나왔습니다.
이렇게 동물 매개 전염병이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기후 변화와 자원 채굴 등 '환경 파괴'가 문제고요.
또 '야생동물 식용문화'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신경은 앵커>
늘어나는 인수공통 감염병.
'무분별한 개발'이 불러온 '환경의 역습' 아닐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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