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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차단용 마스크', 보건용 인증기준과 동일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비말차단용 마스크', 보건용 인증기준과 동일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07.09

최대환 앵커>
또 다른 주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비말차단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조사들도 비말차단 마스크 제작을 하나, 둘 늘려가고 있는데, 아직은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식약처가 해결책을 내놓지는 않고 구경만 하고 있다며 보도하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정책과 김춘래 과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춘래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언론 보도 내용을 보면 비말차단용 마스크 인증기준이 보건용 마스크와 동일하다며, 세계최고 수준의 방진성능을 갖춘 보건용 마스크 제조 인증기준을 비말차단용 마스크도 지켜야 한다는데, 사실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또,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직원을 뽑아야 한다며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는데, 실제로 그렇습니까?

최대환 앵커>
신규로 진입하는 업체에 한해서만 해당 되는 내용이군요.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건용 마스크 제조인증 허가를 받는데도 2~3달이 걸린다며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는데,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품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식약처에서 허가하는 것이 다소 과하다는 일부 언론도 있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정책과 김춘래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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