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이 넘은 나이에 젊은이들을 뛰어넘는 패션 감각으로 이름을 날리는 노신사가 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 입은 양복 사진을 SNS에 올리면, 폭발적인 댓글과 함께 그의 스타일은 자칭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화제로 떠오르는데요.
오늘 국민인터뷰의 주인공, '남포동 꽃할배' 여용기씨를 김승환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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