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참 맛있는 내일’ 이란 주제로 내일(tomorrow)과 ‘내 일’(my job)의 중의적 표현으로 식품업계의 미래와 일자리 확대를 모색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이날 식품기업관에서는 중소 식품기업과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과 사회적 기업 170여 곳이 참여해 자사 제품을 알리고 개막 당일 25개국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 수출협의를 비롯! 푸드쇼 동안 국내외 총 250여 명의 바이어와 국내 식품기업 간의 바이오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청년들을 돕기 위해 식품 분야에서 성공한 청년사업가들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청년키움식당과 청년식품창업LAB을 집중 조명하는가 하면 일반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도 놓치지 않았는데요.
푸드크리에이터 현장중계와 모의 크라우드펀딩 등 다양한 행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개호 장관 격려사 농식품부는 이번 대한민국식품대전을 통해 농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품산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혁신 성장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식품산업! 내일의 미래가 밝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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