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 과학기술원이 지난달 1월, 수중건설로봇 3종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하기로 합의하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국산기술로 개발한 수중건설로봇은 해외장비 수입을 대체 할 수 있어 비용절감은 물론 해저 2,500미터 깊이의 수중작업을 장시간 수행하는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수중로봇은 해양과학기술 연구에 꼭 필요한 기술 중 하나인데요, 지속적인 테스트와 검증을 통해 개발된 수중로봇, 어떤 작업들을 이룩해낼 수 있을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네. 국산 장비가 전무한 환경 속에서 10여 년간의 연구와 개발 끝에 이렇게 수중건설로봇이 나왔는데요.
이러한 수중로봇으로인해 바다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해양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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