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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낭만이 가득한 나라 독일···한국 문화로 더 높은 도약을 꿈꾸다 [세계 속 한국]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낭만이 가득한 나라 독일···한국 문화로 더 높은 도약을 꿈꾸다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19.04.26

임소형 앵커>
우리와 분단의 역사를 공유하는 나라, 하지만 지금은 그 아픔을 딛고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
바로 독일인데요.
독일에서도 우리의 문화가 상당히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독일 속 한국은 어떤 모습일지, 주 독일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정범구 / 주 독일 대사)

임소형 앵커>
독일하면 음악의 도시, 낭만적인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독일은 어떤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곳인지, 소개를 좀 해주시죠.

임소형 앵커>
한국과 독일이 10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탄탄한 관계를 이어온 만큼, 여러 분야에서 교류가 상당했을 것 같은데요.
현재까지 외교적인 교류 상황은 어떤가요?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베를린 선언을 발표했는데, 이 구상이 상당 부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임소형 앵커>
올해 초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 남자핸드볼 선수권 대회에 남북단일팀이 출전을 했고 남북공동응원단도 함께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스포츠를 통한 교류도 남북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임소형 앵커>
다음은 양국 교류 관계에 있어서 꼭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죠.
투자나 무역 같은 경제적인 교류 상황은 어떤가요?

임소형 앵커>
최근 국제통화기금, IMF에서 한국과 독일에 대해 재정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의 여지가 있는 국가로 지목하고, 적절한 수준의 경기부양을 권고했는데요.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요?

임소형 앵커>
끝으로, 2019년 한 해 동안에도 독일에서 한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어떤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나요?

임소형 앵커>
베를린 선언부터 핸드볼 남북 단일팀까지 남북관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독일인데요.
100년 넘게 이어온 두 나라의 우정, 앞으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정범구 주 독일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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