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영화가 있는 삶·내일이 있는 한국영화···한국영화산업 발전계획 주요 내용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영화가 있는 삶·내일이 있는 한국영화···한국영화산업 발전계획 주요 내용은?

등록일 : 2019.10.17

임보라 앵커>
지난 20년 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한 한국영화산업이 앞으로도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국민이 쉽고 편하게 영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한국영화산업 발전계획이 마련됐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안신영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 산업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안신영 /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산업과장)

임보라 앵커>
지난 월요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5차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체부에서 ‘한국영화산업발전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계획의 개요 및 배경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계획을 수립하기 전 면밀하게 시장조사를 하셨을 것 같은데요, 최근 우리 영화 산업에 있어 주목할만한 변화가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그럼 한국영화산업 발전계획의 구체적인 정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창작자 중심의 새롭고 다양한 한국영화를 위해 중소영화의 창작과 투자 기반을 확대하겠단 계획을 밝히셨는데요, 관련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한편 인류의 다양한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게 바로 독립·예술영화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독립·예술영화 비중과 관객 점유율은 굉장히 낮습니다.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임보라 앵커>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도 큰 과제일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해외 사례를 참고해 체계를 세워 나가고 있다고요?

임보라 앵커>
작년 여성 감독 영화 비율이 불과 6%에 불과하다고 들었습니다. 영화계에도 양성 평등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영화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단 전략도 이번에 발표되었습니다. 공정하고 상생할 수 있는 영화산업 조성과 관련해 스크린 독과점 문제가 가장 큰 이슈가 아닐까 싶은데요, 현황과 대책 말씀해 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영화인 근로 환경하고 전문 인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나왔습니다. 어떤 계획이고 그 중요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한국영화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도 기대가 됩니다. 우리 영화의 수출 주력시장은 어디인지, 또 어떤 계획들이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세계적으로 흥행한 상위 10개 영화를 살펴보면 첨단기술을 활용한 공상과학·판타지 장르가 대부분입니다. 우리 영화 제작에 어떻게 접목해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마지막 세 번째 전략이 일상 속에서 영화를 향유하는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것입니다. 관련해 청소년이라든지 지역공동체 등 관객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요? 어떤 계획입니까?

임보라 앵커>
영화산업 역시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지역 편차가 큰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선 어떤 개선책을 추진할 예정인가요?

임보라 앵커>
일제강점기 당시 한국영화가 총 78편인데요, 이 가운데 73편을 해외에서 조사,
발굴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영화를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은데요 과제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모쪼록 이번 계획의 비전처럼 ‘영화가 있는 삶, 내일이 있는 한국영화’의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대한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안신영 문체부 영상콘텐츠산업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