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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이 한자리에"…평창 ICT체험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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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이 한자리에"…평창 ICT체험관 개관

등록일 : 2017.11.30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선보일 첨단 정보통신기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평창에 ICT 체험관이 문을 열었는데요.
곽동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장 인근에 평창 ICT 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내년 3월까지 평창올림픽에 적용하는 5대 첨단 ICT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용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세계 최초로 하는 5G서비스, 편리한 사물인터넷, 감동의 초고화질 UHD 서비스, 똑똑한 인공지능 AI 서비스, 마지막으로 즐거운 가상현실 VR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전시관 내부에는 다국어 통역 안내로봇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의 편의를 돕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국어를 할 줄 아는 이 로봇은 음성인식도 가능합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때는 수호랑 로봇이, 패럴림픽 때는 반다비 로봇이 관람객들을 도울 예정입니다.
관상어 로봇과 아이스하키 게임을 한다거나 VR을 활용한 체험장이 마련됐습니다.
스노우보드, 봅슬레이 등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볼 수 있는 여러 동계 올림픽 종목들을 가상체험할 수 있고 태블릿 PC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제 눌러서 옆으로 돌려봐주세요. 쭉 돌려보시면 뒤에 따라오는 선수들도 볼 수 있습니다."
ICT 체험관은 강원도 평창 뿐만아니라 인천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약 150평 규모의 인천공항 ICT라운지에서는 선수단과 IOC 관계자 등 입출국자를 대상으로 체험공간이 운영돼 ICT 올림픽을 미리 즐길 수 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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