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사드 부지 공여 관련 SOFA 절차가 지난달 2일 개시된 이래 시설구역 및 환경분과위의 세부 협의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군은 성주 골프장 부지에 사드를 배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배치를 위한 사전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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