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어제 저녁 자카르타 동부 버스터미널에서 발생한 폭발 테러와 관련해서 국민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한국 정부는 테러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원순 특사를 환대해 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사업 등, 양국의 방산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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