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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정부가 발표한 ‘2019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국방 예산은 46조 7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3500억 원 가량 증액돼 꾸려졌습니다.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로, 최근 불확실한 안보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잠재적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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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희 아나운서.
(출연: 유균혜 / 국방부 기획예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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