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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 [유용화의 오늘의 눈]

회차 : 99회 방송일 : 2018.11.09 재생시간 : 02:38

유용화 앵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어제 약 2년 6개월간의 한국근무를 마치고 떠난 빈센트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우리국민에게 전한 말입니다.

브룩스대장은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를 정도의 친한파였으며 한반도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나름대로의 입장을 가졌덧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한미연합사령관은 한미간의 굳건한 군사적 동맹의 주요 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역사가 한미동맹의 역사라고 밝힌 바가 있죠.
미국과 한국이 처음으로 외교적 협약을 맺은 때는 1882년 고종 19년 이었습니다.

조미수호조약을 맺었었죠.
그러나 일본의 침략과 1905년 미일간의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조미수호조약은 사문화 되었었죠.

1945년 광복 후 남쪽에서 미군정이 실시되었고, 미군은 1948년 대한민국정부가 단독으로 설립되자 일본을 주방어선으로 하는 에치슨 라인 정책을 펼치며 한반도에서 손을 떼었습니다.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미국은 6.25 전쟁에 개입하게 되었고 3만 5천명의 미군이 희생되었습니다.

전쟁 후 대한민국과 미합중국은 1953년 10월 군사동맹으로서의 한미 상호방위조약을 맺게 됐습니다.

한미 상호방위조약은 이후 북한의 침략을 저지하고, 한국의 안보를 수호하는데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서는 주한미군과 한미 상호방위조약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북한이 핵개발을 중지하고 대화로 나올 수 있었던 것 지금도 대화국면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은 굳건한 한미군사동맹 덕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는 세가지 기본요건이 완비돼야 합니다.

첨단무기의 확충 권위로운 국론의 통일기제 그리고 적절한 동맹입니다.

앞으로도 한미동맹은 반도국가로서의 지정학적 위치 그리고 러시아와 중국 등 대륙세력 일본이라는 해양세력 등에 둘러싸인 대한민국으로서는 필수 카드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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