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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NLL·한강하구 상공도 비행금지구역 설정 추진"

방송일 : 2018.11.15 재생시간 : 01:29

김용민 앵커>
9·19 군사합의서에 따라 남북은 현재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했는데요.
국방부는 동·서해 북방한계선 NLL과 한강하구까지 비행금지구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현재 군사분계선 인근 지역 상공에서는 조난 구조나 환자 수송 등 일부 상황을 제외하고, 남북 모두 헬기와 무인기, 전투기 등을 띄울 수 없습니다.
국방부는 동서해 NLL 일대와 한강하구의 상공도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사분계선이 따로 없는 한강하구와 우발적 충돌 위험이 있는 NLL 상공에 대해서도 명확한 비행금지구역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군사분계선과 같은 명확한 기준 경계선을 북측과 합의를 통해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국방부는 오늘 시범 철거하기로 합의한 감시초소 가운데 1곳을 폭발물을 활용해 철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과 환경문제 등을 고려해 굴착기를 통해 철거 작업을 진행했지만, 구조상 장비 동원이 어려운 곳에 대해 폭발물을 이용했다는 설명입니다.
북측도 현재 순조롭게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국방부는 양측이 합의해 원형 보존하기로 한 일부 GP를 제외하고, 나머지 GP들의 철거 작업 현황을 상호 교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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