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업 비대위가 통일부에 방북 신청서를 제출하고, 16일 기업인 179명의 방북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철수한 공장 등 시설 점검을 위해 방북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는 여러 요인을 살펴, 방북 신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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