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전 말레이시아 현지 중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가 방문한 스리푸트리 과학중등학교는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어 수업을 시작한 10개 학교 가운데 하나로 69명의 학생에게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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