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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외신 핫 이슈 (19. 05. 10. 16시) [세계 속 한국]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외신 핫 이슈 (19. 05. 10. 16시)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19.05.10

김용민 앵커>
이번 코너는 지난 한 주간 있었던 외신의 핫이슈를 모아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최강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팀장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최강 /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팀장)

김용민 앵커>
북한이 어제 오후 평안북도 구성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한 지 닷새 만인데요.
이 같은 북한의 행보에 대해 외신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북한의 이와 같은 행보에도 불구, 정부가 밝힌 대북 식량 지원 유지 방침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북한의 움직임에 대해 미국이 상당히 절제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신에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트럼프 미국대통령과의 전화회담에서 납치문제 진전을 전제로 해왔던 북일정상회담에 ‘무조건’ 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일본 언론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강제징용 배상판결 등으로 인해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시점에, 남관표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신임 주일 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남 대사는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일본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김용민 앵커>
다음으로는 경제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외신에서 우리 금융서비스에 대한 재미있는 기사를 보도했는데요.
간편결제와 인터넷은행의 비약적 발전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문화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와 멀리 떨어진 아르헨티나에서 한국문화의 도전 간담회가 열렸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한미당국의 유연한 대처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협력과 소통으로 좋은 결과를 빚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최강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팀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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