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미얀마를 국빈방문 한 김정숙 여사는 지난 4일, 양곤 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하고 한국어학과 출신 미얀마 졸업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양곤외국어대학교에는 현재 13개 학과가 개설돼 있고 1993년에 설립된 한국어학과는 영어, 중국어 등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학과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또 매년 100여 명의 신입생이 입학하고 있고 통역사나 한국기업에 취업한 학생들을 대거 배출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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