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조치를 위해, 남북 당국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개성에 머무는 남측 인력 58명은, 가급적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앞으로 서울 평양 간 별도 전화선과 팩스선을 개설해, 남북 연락사무소의 연락 업무는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