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세계 117개 국가에서 '방역물품공급'을 요청했습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공식라인을 통해 요청한 곳이 81개 나라고, 민간 차원에서 협력이 진행되는 곳이 36개 나라"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핵심적으로 수출하려는 것은 진단도구"라며 "국내 수요를 충족하고 나서도, 일주일에 330만회 검사 가능한 분량을 수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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