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당한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공로로 2015년 7월 명예 해군대위 계급장을 받았는데요. 이후 임무 수행 중 다친 해군 장병을 헌신적으로 치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4월 명예 해군소령으로 진급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늘 명예 해군중령으로 초고속 진급을 한 건데요. 그의 이런 해군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에는 오래된 인연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이국종 교수와 해군의 특별한 인연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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