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일본이 지도국가에 걸맞은 존경과 신뢰를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강북구 수유리 애국선열 묘역의 의암 손병희 선생 묘소를 참배한 뒤 이같이 밝혔는데요. 국무총리가 손병희 선생 묘소를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1956년 이승만 대통령 방문 이후 첫 번째 고위 인사 방문입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뤄진 뜻깊은 묘소 참배와 총리가 남긴 메시지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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