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일부터 대규모점포 및 매장면적 165㎡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됩니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6일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해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하는 한편, 이곳에서 시행 중인 자원순환 캠페인 현장을 둘러봤는데요. 이마트는 지난해 4월 환경부와 '비닐/플라스틱 감축 자발적 협약'을 맺고 롤비닐 감축과 폐기물 수거함 운영 등 캠페인을 시행 중입니다. 비닐사용 금지에 관한 궁금증,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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