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용산 CGV를 찾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말모이'를 관람했습니다.영화 '말모이'는 일제강점기, 일제에 저항하며 한글을 지키려고 노력한 조선어학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요. 이 총리는 한 단체 회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뒤, 별도의 공간에서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자 출신인 이 총리와 이 단체 회원들 간에 '한글'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오고 갔는데요. 총리와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들은 누구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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